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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C&C, 시각장애인무용단체 룩스빛아트컴퍼니에 기부금 전달
2024-09-25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군인공제회C&C(사장 김원태)가 특화된 문화예술형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군인공제회C&C는 지난 23일 군인공제회C&C 대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 무용 교육 및 공연 사업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룩스빛아트컴퍼니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원태 사장은 문화예술형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드러냈다.

룩스빛아트컴퍼니 김자형 이사장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장애인의 심신 향상과 문화예술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룩스빛아트컴퍼니는 2003년 한국 최초로 시각장애인무용단을 창단한 이래 무용 교육과 공연, 국제문화교류,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젼개해 오는 등 시각장애인의 재능과 자긍심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 왔다.

한편 군인공제회C&C는 국방정보체계 유지보수 전담 기관으로 스마트국방 구현과 회원복지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출처 : 투데이신문(https://www.ntoday.co.kr)